[실천적 우리말_철학] 2021년 설날, 우리의 희망이 드디어 구현되기 시작하다!

지난 1년은 중공에서 발현된 신종_폐렴균이 全세계로 퍼져나가면서 인류에게 커다란 고통과 인내심을 불러 일으킨 한_해였다. 이제 돌아보니 그것은 재앙이었던 동시에 祝福[축뽁]이기도 하였다. 현대인이 빠져있는 나쁜 습관들을 반성하도록 강제(?)하며 구현되는 效果[효꽈]를 통해 바르게 잡아갈쑤 있었으니, 결과적으로 모두 요상한_폐렴균 덕분이라 아니할쑤 없겠기 때문이렷다.

2021년 설날 자정이 되어가는 시각, 느닷없이 울어제끼는 손전화 까똑소리에 잠에서 반쯤 깨어난 상태에서 머�【湛� 맑아지며 자꾸 잠은 멀어지고 있었다. 하는 수없이 冊床에 앉아 전산기(computer)를 켜고 세계망에 접속하였다. 접속된 단톡방들에는 많은 글들, 새해인사/덕담/추억의_노래/영상물 및 우스개 등이 쌓여 있었다.

그 중에서 특히 美대선戰 관련 글들이 눈을 끌었다. 1목(一目)_瞭然(료연); 요즘 筆者는 眼科의사와 ‘삔 눈’에 관한 대화를 진행中이다. 兩눈이 각기 만드는 像들이 하나로 모아져야 정상적으로 사물을 판별할쑤 있는 법이나, 서로 상축(像軸)이 어긋나 두_개의 상이 엇갈려 나타나는 현상에 따라 눈이 쉽게 피곤을 느끼며 침침해져서, 안경을 쓰고도 화면의 글짜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데도 말이다.

과거 누군가의 말, ‘한 눈으로 보니 모든 것[세상 만물]이 또렷하게 보인다’더니 筆者가 이제 그대로를 체험하고 있는듯ㄷ하다. 겨울철_용맹정진[冬안거] 3주만에 생겨난 현상의 하나라 하겠다. 理解하기 어렵지만, 근래 筆者는 시력이 비교적 �Y지인 왼쪽눈 보다 시력(裸眼·교정)이 못한 오른_눈 중심으로 사물을 인식하고 있었기에 아예 오른쪽을 가리고 강제로 왼_눈만으로 애꾸_생활을 시작하기로 어렵사리 作定하였던 것이다.

왼쪽눈은 論理/理性을 관장하는 오른쪽_뇌와 이어져있다지. 눈에 비친 재미_동포 찬구가 보내준 글내용은 놀라웠다. 그동안 信賴性을 의심받던 부통령 PENCE가 ’정치에서 손을 떼겠다[은퇴] 선언[신년사?]‘을 방금하였다며, 한_편 그에 관하여 강한 거부감을 표시해오던 L. WOOD 변호사가 짹짹이(twitter)로 갑자기 환호와 칭찬을 쏟아내며 화해_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음도 늦은밤 무례를 무릅쓰면서 긴급히 전해주는(참조 https://rigiosu.blog.me/222193132274) 진정어린 사회망(SNS)이었던 것이다.

筆者도 댓글을 남겼다: [실천적 우리말_철학] 미국인들의 凜凜(름름)한 기개와 개방적 /적극적 태도가 훌륭하고 멋있다! 게다가 받아주고 칭찬해주는 안정된 사회 또한 부럽다! 한국에는 各者 똑똑한 이가 많지만 이런 점들을 따라할쑤 있으면 금상첨화일껏! (2021.1.2. 00:51)

오는 6일(수)에는 축제가 벌어지리라는 희망찬 느낌이 강하게 몰려온다. 많은 인구가 희생될 개벽 대신에,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발휘되는 集團지성의 힘이 인류를 구해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하니, 이젠 국내 제반_문제들도 아울러 순조롭게 풀어나갈쑤 있기를 성심껏 발원(發願)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