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철학]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국제정세

우리는 현재 국내·외的으로 극도로 혼란스러운 미지의 시대에 살고 있다. 공산/전체주의 對 자유민주/자본주의로 파악하기가 어렵고 단순히 미·중 대결로도 해석이 용이치 않다. 몇_가지 사례를 들어 보겠다.

민주주의의 꽃이 선거제도라 말들 하는데, 이것이 도처에서 부정선거 시비에 말려있다. 각 나라의 개별적 문제가 아니라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까지 지구촌 수많은 나라들에서 공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여·야의 대결이라야 할껏이 외부/외국_세력들까지 개입하고 있으며,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국가/민족_주의 對 지구촌화/전체주의를 앞세운 음험세력(DeepStates)으로 비추어지는 複雜한 양상을 띄고 있기도 한 것이다. 

고찰/분석컨대 이는 현 세계가 단순히 두쪽으로 갈라져 있는 것이 아니라, 비유적으로 3국시대를 방불하는 세_진영으로 커다랗게 나뉘어 비교적 안정性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미국을 위나라로 보면, 중공을 오나라로 지칭할쑤 있겠고 촉나라 구실을 로서아(PUTIN)가 수행하고 있는 생김새인 것이다. 各 진영은 자국의 利益을 위해 주변국가들을 끌어 모으며 대치하면서 한때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던 쪽이 갑짜기 돌변하는 태도를 보이는 까닭이 3발_솥(정鼎)의 개념으로 利害타산에 몰두해 있으므로 發生한다.

최근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事件들을 참조/토대로 삼아 局地문제부터 차근차근 複雜界를 살피며 해결책을 찾고, 궁극적으로 인류의 생존과 번영을 강구해 보기로 한다.

참조: [申인균/국제정치_분석] 中정보기관, "한국, 친미_보수政權 들어설껏"

https://blog.naver.com/rigiosu/222556145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