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_철학/전문어] 폐렴(感染)症과 CORONA/COVID 19의 실체 (2부)
작성일 :
유존 / 작성일 :
2022-02-27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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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_철학/전문어] 폐렴(感染)症과 CORONA/COVID 19의 실체
2부. 사회적 문제
우리는 아직도 평상시처럼 ’예방接種, 예방주사, 예방약‘이라 하고 있고, 정부 및 의료계에선 ’예방‘이라는 용어를 ’방역‘으로 전문어를 슬쩍 바꾸면서 ’방역接種‘이라는 전문어(?)로 대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순박한 국민들은 그 미묘/複雜한 차이를 잘 모르면서 日常에서 그냥 대충 참고 소화하면서 착하게 감내하고 넘어가고 있는 것인바, 정부측이나 의료계와 의사소통이 잘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물쩡거리다, 전체 사회가 엉겹결에 엄중히 엄청난 위험에 빠져버리고 말게 된 꼴이다. 자칭 ’모범적 방역국가‘라 자랑하고 다니다가 요상하게 감염률이 높다는 오_변종(omicron)을 만나면서 確珍者數가 急增하고, 병상이 모잘라 길꺼리에서 치료를 기다리다 사망하는 공포스런 ’방역 비상사태‘가 벌어지면서 질병청을 비롯해 정부기관은 대선문제와 더불어 다시금 자가당착_상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嚴格히 말해서 이러한 사회적 위기상황은 극히 사소한 것으로 보이는 말/용어를 임의로 바꾼데에서 출발한 것이다. 즉, 예방(병원체에 감염되기 전에 감염되지 않도록 방비) 그리고 방역(병원체에 감염後 重症으로 진행하지 못하게 방비)의 본뜻이 엄밀하게 다른데, 이를 국민들에게 미리 상세히 알려주지 않은 정부 및 의료계 담당_인사들에게 그 막중한 책임이 돌아가는 것임을 밝힐쑤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니. 참으로 안쓰러울 뿐이다. 근본적인 문제의 發端은 원어/영어 ’vaccination’이 ‘immunization’과 분명히 달리 번역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말로는 모두 익쑥한‘예방’이라는 하나의 용어로 편하게 써온 ‘일반적 상식’이 요상한 ‘오_변종’이라는 암초에 봉착하면서 시작된 것이다.
다시 강조하며 밝혀 말하자면, 늘 쉽게 접하는 ‘vaccine’과 그 파생어들을 ‘예방’이라는 대표어로 삼는(‘vaccine’이 처음 도입된 19세기말부터 우리말로 ‘예방약’이라 해 왔음) ‘오_변종’ 이전의 習慣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관습的으로/관행처럼 사용했다는 점이 문제꺼리로 대두된 것이다. 정부는 파생어 ’vaccination’은 예방接種 대신 방역接種이라 선택적으로 번역하면서도 ‘vaccine’ 자체에 관해선 아직 이를 ‘방역약’이라 하지 못하고 그 영어발음[ㅎ뱈신]을 외래어表記法‘ 규정에 준하여 한글로 ‘백신’이라고 적으며[歪曲] 모호한 태도를 취하고 있을뿐이다! 뒤에 숨어있는 差異点을 헤아리지 못하는, 생업에 시달리고 있는, 국민/서민들을 괴질/疫病_공포에서 벗어나게 해줄 의무를 망각(?)한 채, 아니 그를 악용하고 있다는 論理가 오히려 적합하다할 지경이 아닌가 말이다!
사실 전문어의 문제가 사회문제가 된지는 유례가 깊다. 외래어_표기法이라는 어문규범이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음은 고질화된 문제꺼리인 것이며, 현 의료계_상황에서 부분적이나마 그 정리/준비_부족의 적폐가 赤裸裸하게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一例로, 폐렴으로 진행하는 증세를 야기시키는 병원체로 알려진 CORONA가 우리말로 순화되지 못하고 외국어 발음을 본따서 한글로 표기되는 현장을 통제하지 못하는 정부, 이내 변이종들이 출현함에 따라 세계건강_기구(WHO)를 비롯한 미국~서구에서 ‘COVID 19’을 공식용어로 사용하게 되자, 우리말 공식용어라면서 ‘코로나 감염증’이라는 어정쩡한 말로 발표/基点으로 파생어/준말들이 쓰이면서 수없이 여러_가지로 번잡하게끔 되어버렸다.
결론적으로 簡單/신속히 당해 核心을 論하자면, 우선 정부는 “폐렴症 ‘오_변종’이 擴散속도가 빨라 감염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危重症으로 진행되는 比率이나 사망률은 오히려 낮아 걱쩡할껏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공표부터 해야 한다! 따라서 방역證(pass)를 강요/강제화 할 필요가 없음을 確實히 공지/집행해야 할껏이다! 특히 청소년들은 폐렴症에 면역력이 천연적으로 강하나 방역약을 맞은 경우에 사망에 이르는 等, 各種 부작용 사례가 全 세계적으로 쏟아져 나오며 거부운동이 격렬한 이때 우리 청소년들에게 接種을 강제하려는 정책/규정들은 당장 파기되어야 마땅하며 ‘大國民 사과’부터 해야 마땅할껏이 아닌가 말이다! |
유존(115.161.129.187)
2022-02-27 10: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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