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무교동 남포면옥에서 점심시간에 모였는데 모두들

날씨가 초여름 같아 가벼운 복장을 하고 나왔다.

방대현, 김흥규, 이준호, 김종상, 이장호, 임정재, 박영준, 이광륜 등이 여러 주제로 즐거운 담론의 시간을 가졌다.

마침 대선을 일주일 앞둔 터이어서 누구를 찍어야 하는 문제를 가지고 갑론을박, 관심이 많았다.

특히 언론인 이준호의 정밀하고 명쾌한 상황분석을 모두 경청하였고 공감을 얻은 귀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