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띠 해인 2018년 무교회 신년회를 아래와 같이 가졌습니다.

               아래

1. 2018년 1월 2일(화), 화창한 날씨, 1200 무교동 소재 남포면옥

2. 총 14분이 참가하여 쟁반, 떡, 만두에 소주, 막걸리 그리고 쟁반을 다 먹은 후에

   몇분들은 식성좋게 또 반 냉면과 반 만두국들을 드셨습니다. 

3. 김성만, 김종상, 김흥규, 박영준, 방대현, 서대권, 성준용, 이광륜, 이장성, 이준호, 한부환, 황주경, 서준호,

   이수문 등입니다.

4. 특히 서준호이사장님께서 오랜만에 얼굴을 보여주시어 반가운 말씀들이 오갔습니다.

5. 항례와 같이 식사하면서 또 커피마시며 열심히 대화들을 나누었지요.

   대화그룹이 서너개로 나뉘기도 하다가 한 주제로 모두들 귀기울이기도 하다 보니 2시간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6. 주요 논제들 : 젊음의 기를 찾아 동숭동 연극보러가기, 서울 특히 익선동의 새로운 명물 카페거리 찾아가기 등

   건설적인 주제로 이야기의 꽃을 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