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매월 셋째 수요일 17시 장소 : 서초동 한울빌딩 지하1층 연락처 : 박 동 규 ☎010-5234-9995
2019년 정월 신년 모임 공고
작성일 :
박 동규 / 작성일 :
2019-01-08 / 조회수 :
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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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를 맞아 문연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문연회는 2011년 9월 <문화사 연구회>로 발족한지 올해로 8년째를 맞습니다. 문연회는 “문회사 연구회”의 약칭이기 때문에 한자어로 “文硏會”로 쓰지만, 문화를 사랑하는 모임이라는 뜻으로 “文戀會,” 그리고 문이 열려 있다는 의미로 “門연會”라고도 씁니다. 그 의미는 이 모임은 경기 62회 동기들뿐 아니라 그 가족 및 친구, 그리고 타 회수 동문이나 가족/친구들에게도 열려 있다는 뜻입니다. 올해의 첫 문연회 모임은 전례를 따라 1월 16일(수)에 열릴 예정입니다.
2019년 1월 문연회 모임 공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일시: 2019년 1월 16일(수요일) 오후 5 시에 모임 시작. 장소: 서초동 한울빌딩 지하 2층 소강당
제1부: 역사-문화 특강 제목: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 (5시 15분경 ~ 6시 10분 경 발표자: “우리의 정신과 문화 알리기회” 강사
제2 부: 2019년 발표 예정자들의 발제 (6시 15분~7시)
제3부: 회식: 7시 ~ 9시 장소: 서초동 <만경 생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 동안 문연회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문연 발표회”를 이어 왔습니다 새해 첫 문연 발표회는 그 동안 우리 회원의 발표나 외부 학자의 특강과는 차별화가 되는, 외부 기관에서 개발한 우리나라 역사-문화에 대한 특강 (아래의 상세 설명 참조 )을 들을 계획입니다.
特講 槪要
내용 : 세계 천문학의 발상지라고 알려진
메소포타미아보다 무려 1800 여년이 앞선 고조선 시대 고인들의 별자리. 고려와 조선의 하늘을 새긴 천상열차분야지도, 하늘의 백성을 공경하며
과학 영농을 위해 기상학과 천문학을 발달시킨 세종대왕의 애민정신 등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아름답고 감동적인 영상을 감상하며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하는 하는 내용이다.
發題會 槪要
이 특강이 끝난 후에는 올해 중의 중요 발표 주제인 “한국의 근대사” 관련 소주제 발표를 자원한 회원들의 10분 내외의 간단한 발제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미 발제를 제안한 회원들이 있어 여기에 소개합니다.
명치유신과 일한합병에 대한 객관적 사실 탐구, 일본과 서구 열강의 식민지 통치 비교.
조선 민족이 근대화하여 가는 과정의 배경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들의 근본 철학과 사상적 측면을 조명하여 현 시국에 대한 결론을 내리고자 함.
사회문화적 측면을 중심으로, “日本植民地史로서의 朝鮮”을 이야기하고자 함.
이 외에도 즉석에서 참가 회원들의 “깜짝 發題”도 환영합니다.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과 나라 사랑을 크게 진작시킬 “한국의 정신과 문화 알리기회”강사의 특강과 2019년 문연 발표회 예비 강사들의 발제회에, 문연회원들은 물론, 동기 여러분과 가족, 친구, 동문들을 초대합니다~!
2019년 1월 8일 지당 박 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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