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은 18도에서 30도, 초여름 날씨로 더웠음.

 

강유근,구영승,김경환,문재곤,박영준과김영희,박태준,송홍석,오원탁,이준호,차석규와이동화 이상 12명 참석.

 

남부터미널역에서 10시 10분에 12명이 모여 우면산을 향한다, 이준호가 오랜만에 나왔다.

 

 

 

올라가는 길에 색색가지 꽃이 피어 있다, 초롱꽃, 기린초, 찔레꽃, 덩굴장미, 자주달개비와 노랑꽃창포가

저마다 자태를 뽐낸다.

 

 

 

 

 

 

 

 

 

10시 20분에 평상 있는 곳에 도착하니 김영희가 수박을, 이준호가 쵸코렛을 꺼낸다.

수박이 달고 맛있다, 갈증을 해소하기에 딱 좋다.

 

 

 

산딸나무와 붓꽃도 보인다.

 

 

 

10시 50분에 국립국악원으로 가는 갈림길에 있는 벤치에서 쉰다, 강유근이 배를 꺼내는데 달고 시원하다.

 

 

벚꽃이 진지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벗찌가 열렸다, 족제비싸리도 꽃을 피웠다.

 

 

 

 

 

오리새도 꽃모양을 자랑한다.

 

 

11시 40분에 점심자리에 도착, 오늘은 장금이 두명이다.

 

 

 

김영희가 유부초밥, 빈대떡, 계란말이, 마늘장아찌, 멸치볶음과 도라지무침을 준비했고,

 

이동화가 준비해온것은 낙지볶음, 이태리식 연어구이, 백명란젓, 열무김치, 오이소배기, 잉어빵과 빵이다.

 

이준호가 손수 기른 여러가지 쌈채와 쇠고기 불고기를 , 김경환이 골뱅이무침을, 오원탁이 귤과 떡을,

김경환이 쵸코렛을, 이동화가 쵸코렛과 사탕을, 박태준이 밥풀과자를, 송홍석이 방울토마토를 가져 왔다.

 

 

와인을 문재곤과 차석규가, 막걸리를 구영승이, 맥주를 강유근과 박태준이 꺼낸다.

 

 

 

 

먹고 마시며 즐거은 시간을 보낸다, 바람이 불어 시원한 가운데 몇이는 해먹을 걸고 오수를 즐긴다.

 

 

 

양재역에 있는 '도라지국수'집에 돼지고기를 삶아 놓으라고 전화를 하고 5시에 하산을 한다.

 

 

 

 

5시 40분에 음식점에 도착하여 배추전과 김밥, 비빔국수와 멸치국수를 소주, 맥주와 같이 시켜서 먹는다.

 

 

 

 

 

 

삶은 돼지고기 맛이 일품이다.

 

 

 

 

맛있게들 먹고 6시 50분에 자리를 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