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은 18도에서 28도로 낮에는 조금 더웠음.

 

강유근,구영승,김경환,문재곤,박태준,송홍석,이상철,장세종과최명려,차석규와이동화 이상 11명 참석.

 

북한산국립공원앞에서 10시 5분에 11명이 모여 북한산을 오른다, 산행객이 제법 많다.

 

 

길가에 피어 있는 왕고들빼기와 과꽃

 

 

 

북한산입구에서 이동화가 꽈배기를 사서 돌린다, 금방 튀겨서 그런지 뜨끈뜨끈하고 맛있다.

 

 

 

등산로입구에서

 

 

올라가는 시작이다.

 

 

벌개미취와 구절초

 

 

 

두 여산우의 화사한 모습

 

 

개쑥부쟁이와 코스모스

 

 

 

10시 50분에 777바위옆에서 쉬며 김경환이 꺼내는 포도를 나누어 먹는다.

 

 

 

11시 5분에 쉼터에 도착, 박태준이 꺼내는 사과와 떡을 먹으며 숨을 돌린다, 날씨가 제법 더워서

땀이 많이 난다.

 

 

11시 20분에 북한산역사관앞에서 쉬면서 차석규가 꺼낸 떡과 박태준이 따라주는 시원한 맥주로 묙을

축인다.

 

 

참취와 좀작살나무열매가 예쁘다.

 

 

 

이상철의 멋있는(?) 모습

 

 

선봉사의 애기부처

 

 

 

 

12시 10분에 중성문을 지나서 우리가 늘상 즐겨 찾는 자리를 찾는다.

 

 

오늘은 장금이 2명이다,

 

 

이동화가 고추전, 떡갈비, 데친 오징어, 곤약메추리알볶음, 멸치볶음, 알타리김치, 빵을 꺼낸다.

 

최명려는 육전, 호박전, 새우튀김, 오이와 당근, 열무김치를 내놓는다.

 

이상철이 음식을 일일이 나열하지 말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싸와서 잘 먹었음, 이상 끝이라고 간단히

쓰라고 해서 한바탕 웃었다.

 

 

와인을 강유근,, 문재곤과 차석규가 한병씩  준비했고, 구영승이 막걸리와 연태고량주를, 이상철이

발렌타인 21년산을 꺼낸다.

 

강유근이 사과를, 문재곤이 체리를 내놓는다.

 

그늘에 앉아서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술을 마시니 시원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머루를 따는 송홍석

 

 

  

몇이는 해먹을 치고 오수를 즐긴다.

 

 

여흥시간에 펼치는 아라베스크

 

 

 

4시 15분에 하산을 한다.

 

 

 

 

6시 15분에 충무로에 있는 중국집 '동방명주'에 도착한다.

 

 

 

삼선샥스핀, 탕수육과 군만두를 시켜서 고량주와 맥주, 소주를 곁들인다.

 

 

 

 

 

식사로 사청탕면을 나누어 먹고 8시에 자리를 일어난다, 저녁값을 이상철이 지불한다.

 

 

 

 

다음 다음 주(10월6일)산행은

10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