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은 15도에서 24도로 약간 더웠으며 하늘은 흐렸음.

 

강유근,구영승,김경환,문재곤,송홍석,장세종과최명려,정인근,차석규와이동화,최종호 이상 11명 참가.

 

남부터미널역에서 10시 13분에 11명이 모여 우면산을 향한다.

 

 

 

예술의 전당 경내에 찔레꽃, 큰꽃으아리, 장미꽃과 초롱꽃이 예쁘게 피어 있다.

 

 

 

 

 

 

10시 30분에 예술의 전당에 도착, 이동화가 꺼내는 크림빵을 나누어 먹는다.

 

 

 

 

 

 

올라가는 길에 꽃들이 줄지어 피어 있다.

 

 

이삭사초, 지청개, 붉은병꽃, 아카시, 붓꽃.

 

 

 

 

 

 

최명려, 구영승과 송홍석이 아카시꽃을 따먹으며 동심으로 돌아가서 즐거워 한다.

 

 

 

 

찔레꽃과 산딸나무

 

 

 

11시 5분에 평상 있는 곳에 도착하여 쉬면서 김경환이 내놓는 참외로 목을 축인다.

 

 

11시 20분에 팔각정에 도착하여 김경환이 나누어 주는 양갱을 먹는다.

 

 

 

11시 40분에 점심자리에 도착, 오늘은 장금이 2명이다.

 

 

이동화가 닭튀김, 오삼불고기, 명란젓, 멸치볶음, 오이소배기, 육포, 김밥, 빵과 쵸코렛을 내놓고,

 

최명려가 아귀포, 장조림(메추리알과 함께), 두부조림, 미나리무침, 야채(오이, 고추)를 준비했다.

 

강유근이 김경숙이 싸준 샐러드 재료를 내놓는데, 피망, 삶은 계란, 게살 아보카도를 김에 싸서

소스(유근이 직접 만들었다 함)에 찍어 먹으니 별미다.

 

정인근이 나쵸와 살사소스를 꺼낸다.

 

 

차석규가 샴페인을, 구영승이 와인과 막걸리를 꺼내고 강유근이 21년산 Glenlivet를 내놓으니 점심자리가

호화롭다.

 

 

 

구영승과 최종호가 차석구가 시범을 보이는 접시돌리기를 열심히 연습한다.

 

 

 

요즈음 TV에서 본 흘러건 영화얘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몇이는 해먹을 치고 오수에  빠진다.

 

오늘도 코로나19 상태가 완전히 가라 읹았다고 보기 어렵다며 그냥 저녁을 생략하고 집으로 가자고

의견을 통일 한다.

 

3시 50분에 자리를 일어나서 하산을 한다.

 

 

 

 

 

 

내려오는 길에 피어 있는 샤스타데이지, 애기똥풀과 노랑꽃창포.

 

 

 

 

 

다음 다음 주(5월24일)산행은

10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