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14-15,"오직 각사람이 시험을 받는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죄는 사탄의 장중에 들어가는 것이고 그것은 곧 죽음-지옥을 말합니다.

   죄는 :

1.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뱀의 유혹에 빠진 것이 대표적 죄입니다.

2. '꼭 해야 되는 것을 안하는 것입니다.'

   Sin은 'breaking of God's laws' 'away from God'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이 죄에 속한 시간입니다.

3. '회개하지 않는 것입니다.'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우선 중요하지만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는 것은 더욱 큰 죄입니다.

4. '죄를 쉽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죄를 짓고도 회개만 하면 된다는 가벼운 마음을 가지는 것도 죄입니다.

   12 월을 용서의 달이라고 합니다. 한 해의 마지막을 용서로 마무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를 아프게 했던 사람들과 억울하게 한 사람들을 모두 용서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올 해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상처주고 힘들게 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나의 깊지 못한 생각과 신중하지 못한 판단, 탐욕과 아집, 알량한 자존심과 이기심, 그리고 책임을 남의 탓으로 돌리며 나만 방어하고 옹호하지 않았는지 되짚어 보아야 하겠습니다.

   용서는 많이 할수록 좋다고 합니다. 베드로가 죄를 범한 형제를 일곱 번 용서해야 되는가?를 물었을때 예수님은 7 X 70 = 490 번이라도 용서하라고(마 18:21-22) 하셨습니다.

   용서에 있어서는 누구도 패자일 수 없고 오로지 승자만 있을 뿐입니다. 용서는 우리가 누릴 내일의 축복을 위한 아름다운 선택이며 그것은 관계의 복원이자 사랑의 회복입니다.